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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웨일브라우저’ 베타테스트 시작

최종수정 2016.12.06 08:11 기사입력 2016.12.0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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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배요한 기자] 네이버가 웨일브라우저 출시를 통해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지난 1일 네이버는 자체개발한 웹브라우저 웨일(WHALE)의 베타테스트를 시작했다. 웨일브라우저는 구글의 웹엔진 오픈소스인 크로미엄(Chromium)과 자체 웹엔진 슬링(SLING)을 이용해 만든 브라우저다.
네이버의 '웨일브라우저'

네이버의 '웨일브라우저'


하나금유투자 황승택 연구원은 6일 “웨일브라우저는 네이버가 최근 강조하고 있는 ‘생활환경지능’의 결과물 중 하나”라고 전하면서 “하나의 탭 내에서 다양한 작업과 부가서비스 활용할 수 있는 '옴니태스킹'이 핵심이며 브라우징 속도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웨일브라우저는 웨일스페이스를 이용해 탭의 이동이나 추가 없이 하나의 창 안에서 팝업되는 링크등을 확인 할 수 있다. 단어나 문장 드래그를 통해 검색(퀵서치)이나 번역(파파고)이 가능하다. 또 ▲사이드바를 활용한 아티클 저장 ▲뮤직플레이어 구동 ▲모바일앱 바로가기 ▲계산기 등의 편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고 이다.

황 연구원은 “네이버가 웨일브라우저 출시와 더불어 일정수준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한다면 장기적인 펀더멘털개선 관점에서 긍정적”이라며 “구글 크롬과 마찬가지로 웨일브라우저도 사용자 경험(UX) 확대를 통해 네이버 생태계 확장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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