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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의 팝콘경제]'유효기간 1년'…잠자는 통신사 포인트 활용하자!

최종수정 2016.12.06 13:10 기사입력 2016.12.0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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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박주연 기자]연말이 다가올 때 마다 고스란히 남아있는 통신사 멤버십 포인트를 어떻게 써야 하나 고민 생기는 분들 많으실 것 같습니다.

 

 


멤버십 포인트는 매년 갱신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이제 한달뒤 해가 바뀌면 잔여 포인트는 모두 사라지고 마는데요.
올해가 가기 전 통신사 포인트를 활용하는 법, 살펴보도록 하죠.

 

 


이동통신 3사 별로 각각 통신사 포인트 사용처가 차이가 있는데요.

SKT는 초콜릿이라는 곳이 있고요. KT 올레샵, LG유플러스는 LG유플러스 패밀리샵에서 멤버십 포인트를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이 사이트들에서는 다양한 제품을 정가보다 할인해서 파는데요. 회원들은 가격 일부를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사 같은 경우는 포인트로 100% 결제가 가능하지만, 통신사의 포인트는 일부만 결제가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SK에서는 현재 VIP 2만8000포인트, 일반 1만5000포인트를 내고 car life (카 라이프)에 가입하면 1년 동안 주유할인, 세차 등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 혜택을 쏠쏠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다만, T플/커플 멤버십 카드 소지자는 가입을 못하고, 이 경우에는 T플/커플을 해지하고 가입해야합니다.

휘발유의 경우 SK직영주유소에서 주유 시 리터당 20원 중복할인이 되고요. 1년 3~4회 무료세차가 가능합니다. 또한 스피드 메이트에서 엔진오일, 경정비 할인이 되고요. VIP회원의 경우에는 엔진오일 무료교환이 가능합니다.

이 밖에도 SKT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그리고 모바일 별로 제휴를 맺어 통신사 포인트를 차감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이러한 혜택을 최대한 누려야겠고요.

SKT의 멤버쉽 포인트는 불우이웃 후원 사이트인 ‘기브유'(GiveU)’(ttogether.sktelecom.com/giveu)에서 포인트 1점당 1원으로 기부할 수 있습니다. 기브유 전용앱을 통해서도 포인트 기부가 가능하며 OK캐쉬백, 현금 ,티머니도 사용할 수 있고요.

SK텔레콤 직영 수리 센터에서는 레인보우 포인트로 수리비용을 결제할 수도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쇼핑, 영화, 교통, 레저 등 멤버십 전 카테고리에 걸쳐 총 78개의 제휴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LG유플러스는 기본 멤버십 외에도 자신이 제휴사를 선택해 해당 카테고리의 추가 혜택을 받는 ‘나만의 콕 U+ 멤버십’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쇼핑에서는 인터파크, U+패밀리샵, G마켓이, 영화에서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가 푸드에서는 스타벅스, 탐앤탐스, 파파이스가 교통은 티머니카드, 시티카 등의 제휴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KT는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 월 1회, 2배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선택형 멤버십 서비스 ‘더블할인 멤버십’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반고객과 VIP고객 구분이 없이 KT 멤버십 가입 고객이라면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더블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대상 제휴사는 현재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CGV, 미스터피자, 뚜레쥬르입니다.

>국정감사 2012년 기준으로 이동통신 3사의 가입자들이 소진한 멤버쉽 포인트는 제공받은 포인트의 약 40%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연간 4700억원 상당의 포인트가 마케팅 수단으로만 제공될 뿐 실제 혜택으로는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죠. 내년이 되기 전 이번에는 꼭 혜택 챙겨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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