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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티로봇 “생산라인 풀 가동…창사 이래 최대 호황”

최종수정 2016.12.14 16:05 기사입력 2016.12.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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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티로봇 천안공장 내부 모습

디에스티로봇 천안공장 내부 모습



[팍스넷데일리 배요한 기자]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디에스티로봇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수주 물량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

디에스티로봇 관계자는 14일 “회사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의 계약을 성사해 천안공장(대지 3500평)의 로봇생산 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지난 9월 말부터 현장직원은 휴일을 반납하고 제품 생산에 매진하고 있다”며 “영업·연구소 직원들까지 생산라인에 투입된 상황”이고 전했다. 또 “천안 인근에 추가로 2·3공장을 임대해 외주업체에서 현재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디에스티로봇은 지난달 회사 설립 이래 최대인 70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설비 수주를 따낸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수주 금액 전부 4분기 실적으로 반영될 예정으로 올해 매출은 지난해 대비 80%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디스플레이 전방산업은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추가 수주는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에스티로봇은 최대주주인 베이징 링크선테크놀로지의 모회사 디신통을 통해 본격적인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

회사 측은 “향후 중국 전역에 있는 디신통 매장에 서비스용 로봇을 공급할 예정”이라며 “제조용 로봇과 더불어 서비스용 로봇은 당사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디신통은 중국내 1위 휴대폰 리테일러로 중국 전역에 약 3000개 이상의 휴대폰 판매점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최초의 알뜰폰(MNVO) 사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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