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5일 강동아트센터에서 혁신교육지구 사업성과 공유 자리 마련 ...'대한민국 엄마 구하기' 박재원 작가와 만남 등
‘공동체에서 감동하다’라는 주제로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교사, 학생, 학부모,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부에서는 18개 중학교 850여 명이 참여하는 ‘좋은 중학교 만들기’의 우수 프로그램 공유와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뽐내는 ‘달달콘서트’가 진행된다.
3부에서는 '대한민국 엄마 구하기' 저자 박재원 작가(아름다운배움 소장)와 학부모들의 만남을 주선했다. 부모 교육 전문가인 박재원 소장이 들려주는 ‘엄마 인문학’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학부모들에게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선사한다.
‘좋은 중학교 만들기’는 강동구의 대표 학교지원 프로젝트로 2011년부터 6년간 총 6개 학교가 학생 · 학부모 · 학교 ·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구성, 행복한 교육환경 만들기에 노력해왔다. 2015년부터는 혁신교육지구사업과 발맞추어 모델학교로 더욱 발전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