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와 정부측 설명에 따르면 3일 오전 2시쯤 예산안이 처리될 전망이다.
한편 정세균 국회의장은 이날 본회의 전 의장 개회사를 통해 "내년도 국회의원 세비가 동결됐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국회가 의원 세비 동결을 선도했고, 행정부와 사법부가 호응했다"면서 "입법, 사법, 행정 각부 차관급 이상 공직자의 급여는 동결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