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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위, 호주 등급분류국과 업무협약

최종수정 2016.12.19 18:51 기사입력 2016.12.0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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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과 호주의 영상물 등급분류 기구가 급변하는 온라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지난달 24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호주 등급분류국(Classification Branch)과 업무협약을 했다고 2일 밝혔다.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등급분류를 함께 모색하기 위한 협력이다. 온라인 환경의 특성상 국제적 협력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관련 정책을 공동으로 연구한다. 제도 개선에 대한 정보도 정기적으로 교환한다. 소비자가 고급 정보를 사전에 얻고, 산업계가 청소년 보호를 준수하면서 소비자의 관람권을 보장하도록 서비스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이경숙 위원장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매체가 다변화되고,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등 등급을 분류하기 어려운 콘텐츠가 증가해 올바른 선택과 관람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했다. 조지 소티로풀로스 차관보는 "이번 협력으로 등급분류 제도가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하길 희망한다"고 했다.

호주 등급분류국은 커뮤니케이션 예술부처 산하의 정부기관이다. 청소년 보호를 위해 호주에서 유통되는 영화·비디오·출판물 등의 등급분류 정책을 개발 및 연구하고, 산업계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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