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2일 서울 대치동 세텍 전시장에서 열린 '2016 공공주택·주거복지 페스티벌'에 참석해 "주거복지 정책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더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순실 사태와 관련해서도 "국정 농단은 최순실 게이트만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국민들과의 소통을 주문했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 주최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관람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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