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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엔씨소프트, 리니지이터널 실망하긴 일러"

최종수정 2016.12.02 15:06 기사입력 2016.12.0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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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이순영 기자] 교보증권 은 2일 엔씨소프트 에 대해 리니지이터널 CBT(Close Beta Test)반응에 대한 실망감으로 주가가 급락했지만 아직 실망하긴 이른 상황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성빈 교보증권 연구원은 “다음주 출시 예정인 모바일 게이 ‘리니지RK’도 상대적으로 다른 게임들에 비해 기대감이 낮다는 점을 생각할 때 단기적 주가 흐름은 부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오는 14일 흥행 가능성이 매우 높은 리니지2 레볼루션이 출시될 예정이고,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리니지M을 포함한 다른 모바일 게임들에 대한 기대감 역시 살아 있어 현재 주가하락을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것.

그는 “리니지 이터널이 다른 게임들에 비해 그래픽점인 측면에서 부족했고 타격감과 속도감이 제대로 구현되지 못했다는 점은 아쉽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모바일과의 연동을 고려한 직관적이고 단순한 조작방식과 영우교체 시스템 등은 향후 장점으로 부가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블리자드의 인기게임과 유사해 신선함이 다소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지만 향후 북미, 유럽 지역 시장 진출에 유리한 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CBT는 게임을 출시하기 전 버그나 다듬어야 할 부분을 발견하고 수정 개선하는 과정임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호불호가 갈리는 수준인 것으로 파악돼 테스트 이후 수정을 통해 충분히 개선시킬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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