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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투자자문사, 159곳 중 88곳 적자

최종수정 2016.12.02 14:13 기사입력 2016.12.02 14:03

[아시아경제TV 이순영 기자]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으로 159개 전업투자자문사의 총 계약고(자문.일임)는 16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업 투자자문사의 전체 계약고가 크게 줄면서 88곳, 즉, 절반 이상이 적자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6월말에 38조4000억원 규모였는데 1년 3개월 만에 무려 57.6%가 줄어든 것이다.

이처럼 적자를 보고 있는 이유는 기관투자자들이 자체 투자역량을 확충하면서 전업 투자자문사의 일감이 줄었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전업 투자자문사의 재무와 손익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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