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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제품 믹스 개선…“4분기 호실적 전망”

최종수정 2016.12.02 08:18 기사입력 2016.12.0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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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윤신원 기자] 서울반도체가 모바일 제품 매출 호조에 따른 믹스 개선으로 4분기 시장 기대치를 훌쩍 뛰어넘을 전망이다.

서울반도체의 모바일 부문은 해외 전략 고객향 출하가 기대 이상으로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UCD 제품을 앞세운 중화 시장 공략으로 고수익성을 주도하고 있다. 여기에 환율 여건도 우호적으로 작용해 4분기 업계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률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이후 해외 전략 고객의 OLED 채용에 따라 모바일 부문 매출이 급감할 것이라는 우려가 팽배했지만, 채택 비중이 우려보다 작아 절대적 매출 규모는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2일 “내년에는 자동차 헤드램프 매출의 본격화와 신규 베트남 공장 가동으로 실적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자동차 헤드램프 분야가 연평균 30%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부가가치가 가장 높은 분야다. 특히 서울반도체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 대상으로 100여건의 헤드램프 개발에 참여하고 있어 2년 내 매출 반영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또 베트남 공장은 내년 초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잉여 설비 활용 측면이다 보니 추가 고정비 부담이 최소화되는 반명 가동률 상승과 인건비 절감 효과에 긍정적이다.

현재 주가에 대해서 김 연구원은 “실적은 사상 최고치에 근접해가는데 현재 주가는 하단에 머물러 있다”면서 “LED산업 성장성 둔화에 따른 밸류에이션 디레이팅을 감안해도 과도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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