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한 터널에서 차량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창원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저녁 6시 35분쯤 김해 장유에서 창원 성산구 방향 터널 안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소방차량이 출동했고, 화재가 난 차량은 견인조치 됐다. 화재로 인한 연기는 상당시간 동안 터널 안에 가득 찼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지난달 30일 대구 서문시장 화재 사고로 상인들의 피해가 크다. 이뿐 아니라 같은 날 익산시 오산면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도 화재가 난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연이어 치솟는 불길에 사람들의 주의가 각별히 필요해 보인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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