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LG CNS는 지난 1일 이사회를 열고 2017년 정기 임원인사와 함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신성장 및 전략사업 혁신과 성과 창출을 위해 현재의 전략사업부를 스마트에너지사업부와 미래신사업부로 재편했다.
또한 '의료사업담당'을 신설하고, 전사적자원관리(ERP)운영실을'ERP운영담당'으로, 품질관리실을'품질관리담당'으로 승격시켰다.
LG CNS는 "성과주의와 책임경영의 구현, 기술 중심의 조직 역량 강화, 인재의 발탁과 사업 혁신 및 성과 창출 촉진 등의 조직 개편 방향에 따라 이번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 전무 승진
▶최고재무책임자(CFO) 이동언
◇ 상무 신규 선임
▶M&E사업담당 신억기 ▶공공사업담당 정운열 ▶정보기술연구원장 이승욱 ▶전략담당 박상균 ▶스마트그린사업담당 백성훈 ▶업무홍보담당 정정욱 ▶법무담당 윤석
◇자매사 전입
▶정도경영담당 이재명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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