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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탄핵안 상정했을 때는 그 목표가 가결, 5일 택한 이유는…”

최종수정 2016.12.19 22:01 기사입력 2016.12.0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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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 사진=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 사진=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탄핵과 관련한 국민의당 입장을 전했다.

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한 박지원 위원장은 "매끄럽게 합의를 못해 국민들께 죄송하다"면서도 "탄핵은 상정에 의미가 있는 게 아니라 통과에 목표를 두어야 한다. 오늘 상정해서 내일 표결하는게 비박계의 동의로는 얻을 수 없다"고 말해 2일 탄핵 상정에 반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우리도 비박계 의원들을 계속 설득하고 비박계 의원들이 주말을 보내면서 촛불의 민심과 지역 구민들의 민심을 확인하면 설득할 수 있지 않겠느냐"며 5일 상정을 주장했다.

박 위원장은 "2일과 9일 이야기가 있었는데 절충안으로 5일 표결할 수 있도록 내일 본회의 시작 전 상정하기로 결정했고 두 야당에 그것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또 박 위원장은 "물론 비난도 있을 것이다. 분노로 보면 대통령을 당장 끌어내려야 한다"면서 "그렇지만 법적으로 탄핵안을 상정했을 때는 그 목표가 가결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손석희 앵커의 개헌과 관련한 질문에 박 위원장은 "70~80% 국민은 개헌에 찬성하고 있다"며 "87년 체제를 종식할 때가 왔다는 공감대가 있다"고 말했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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