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쟁점인 누리과정(3∼5세) 예산에 대해 여야는 3년 한시 특별회계를 신설해 중앙정부로부터 1조 원 정도를 지원받는 방안에 합의했다. 하지만 정부이 같은 정치권의 합의에 난색을 보이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누리과정 협상이 끝내 결렬될 경우 자동 부의된 예산안 정부 원안과 예산부수법안을 상정해 표결에 들어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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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22.03.30 17:33 기사입력 2016.12.02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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