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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 지난해 1122명 이어 올해도 "조직 효율성 높이기 위해"

최종수정 2016.12.01 15:29 기사입력 2016.12.0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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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김종화 기자]


지난해 대규모 희망퇴직을 실시했던 KB국민은행과 SC제일은행이 올해도 희망퇴직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최근 일반직원을 대상으로 한 희망퇴직을 노조에 제안했다. 지난해 만 45세 이상 일반직원을 포함한 희망퇴직을 실시한 뒤 또 다시 희망퇴직을 검토하고 있는 것.

국민은행은 지난해 5월에 1122명이 희망퇴직 해 2010년 3250명 후 최대규모였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조직 효율성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고 이 일환으로 직원들의 필요를 반영해 제안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체 직원의 20%에 달하는 대규모 희망퇴직을 실시한 SC제일은행도 연말 추가 희망퇴직을 추진한다.

SC제일은행은 지난해 희망퇴직으로 961명이 퇴직했다. 2011년에 진행한 희망퇴직 당시 800여명을 크게 웃돈 수준이다.

SC제일은행은 SC그룹 본사에서 비용 절감을 위해 2018년까지 전세계 직원 1만5000명을 감원하기로 한 계획에 맞추려면 올해도 희망퇴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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