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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외형 확대 중…“사업 안정화 단계”

최종수정 2016.12.01 08:57 기사입력 2016.12.0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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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정민정 기자] 다나와가 모든 사업 부문에서 고성장을 보이고 있다. 주요 사업 컴퓨터 제조, 제휴쇼핑, 광고 등에서 외형 확대를 진행 중이다.

전체 매출에서 50.7%를 차지하는 다나와컴퓨터는 2013년에 설립된 계열사다. 사업 분야는 조립PC 제조다. 지난해까지 주요 고객이 정부기관이었지만 올해부터는 일반기업으로도 제품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
기업대기업거래(B2B) 공급 비중안 지난해 5%에서 올해 20%로 증가했다. 향후 사업이 안정되면 기업대소비자간거래(B2C)로도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직 사업 초기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하기 위해 주로 관공서, 공공기관,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컴퓨터를 공급하고 있다. 매출액은 2013년 4억원에서 올해 3분기 누적 238억원을 기록해 연평균 성장률 213.6%를 기록했다.

전체 매출에서 15%를 차지하는 ‘제휴쇼핑’은 온라인에서 대형몰과 오픈마켓 가격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로 PC와 IT 제품에 특화돼 있다.
제휴쇼핑은 영업이익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제휴쇼핑 사업에서의 카테고리 다각화 및 모바일 앱 서비스 증가에 따른 외형확대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올해 다나와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5.5% 증가한 64억원, 순이익은 84.8% 증가한 69억원이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일 “ 컴퓨터 제조부터 중개 부문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제휴 쇼핑 카테고리도 기존 PC, IT제품 중심에서 생활용품과 스포츠, 레저 부문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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