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최문선·최원준 연구원은 1일 “높은 배당수익률이 예상되는 종목 중 탐방을 통해 최종 7개 종목을 선정했다”며 “그 가운데 고배당 유망종목으로 최종 4개 종목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진도는 국내 유일 상장 모피 업체로 매출 성장과 원재료 가격 급락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는 가운데 2016년 배당수익률이 5.0~5.9%로 배당 메리트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우진플라임은 자동차, IT, 가전제품 등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출 성형기 국내 점유율 1위 업체로, 생산능력 확대와 ASP(평균판매단가)가 높은 중대형 비중이 늘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