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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에타, 디엠씨 인수 효과 기대

최종수정 2016.12.01 08:22 기사입력 2016.12.0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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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정민정 기자] 솔루에타가 디엠씨 인수를 통해 매출 안정성을 확보했다. 올해는 변수들로 인해 실적에 타격이 있었지만 내년부터는 추가 모델 출시를 통해 회복이 가능할 전망이다.

솔루에타는 올해 디엠씨 지분을 전량 매수했다. 현재 차폐 기술 적용 범위는 전기차에 한정돼 있지만 자동차 전장화 비율 증가로 향후 일반 자동차까지 적용이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 우세하다.
올해에는 국내시장 신규모델 판매 중단의 타격이 컸다. 3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402억원, 영업손실 1억원으로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3분기는 통상 성수기다. 하지만 국내시장의 신규 모델 생산 중단과 예상 외로 크지 않은 해외업체의 반사이익이 변수로 작용했다.

턴어라운드는 내년에 가능할 전망이다. 해외 메이저 업체가 주력 모델 출시 10주년 기념 에디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추가적인 신기술이 적용된다면 솔루에타가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헌 한양증권 연구원은 1일 “전자파 차폐소재 시장의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솔루에타는 국내 1위 업체이기 때문에 시장지배력을 유지할 전망”이라며 “차폐소재 적용범위 확대는 장기적인 투자 가치 포인트”라고 말했다.
또 “최근 미국 투자회사 크레센도가 솔루에타의 전환사채(CB) 32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이슈화됐다”며 “실적 이연에 따른 실망감으로 최근 주가는 연중 고점 대비 31.0% 하락했지만 중장기적 관점의 성장성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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