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오가닉티코스메틱 “中 공장 증설 라인 가동 임박…제품 라인업 확대”

최종수정 2016.12.02 13:39 기사입력 2016.12.02 09:22

댓글쓰기

[팍스넷데일리 배요한 기자] 오가닉티코스메틱이 피부케어 제품 연령층 확대를 통해 시장 확장에 나선다. 현재 주력인 유아용 제품에 이어 2018년까지 영아용 및 임산부용 피부케어 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오가닉티코스메틱은 중국에서 유일하게 차를 원재료로 하는 영유아 화장품 브랜드로 피부케어, 여름용, 기능성, 클렌징 시리즈를 판매하고 있다. 브랜드명은 TeaBaby다.

회사 관계자는 2일 “내년 1분기까지 천연 원료인 수레국화 등 초본식품 원료를 이용한 영아용(0~1세) 피부케어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2018년에는 천연 동백오일, 폴리페놀, 사포닌 등 식물원료를 이용한 임산부용 피부케어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가닉티코스메틱은 브랜드 정착과 함께 유아→영아→임산부의 순으로 고객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회사 측은 내년까지 446억원을 들여 생산 설비를 늘릴 계획이다. 현재 오가닉티코스메틱은 1만4115톤의 생산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올해 추가로 2만7840톤의 생산설비를 증설한 상태다. 회사 측은 “현재 제2라인의 설비 인허가가 진행 중”이라며 “12월 말에는 인허가를 획득하고 본격 가동에 돌입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 내년에는 임산부용 제품을 위한 제 3라인을 추가 증설할 예정이다. 가동시기는 2018년 초다.

한편 오가닉티코스메틱은 중국 영유아 화장품 시장에서 J&J Baby와 개구리왕자에 이어 매출 3위를 기록 중이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연평균 26.8% 달하는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18억원과 368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1.2%, 30.3% 증가했다.

이 기사는 12월01일(09:48) 팍스넷데일리 불스클럽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