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오늘의 테마] 내달 선강퉁 시행…중국株에 쏠린 투심

최종수정 2016.11.28 15:53 기사입력 2016.11.28 15:53

댓글쓰기

[팍스넷데일리 정민정 기자] 28일 주식시장에서는 국내 선강퉁 시행을 앞두고 주식시장에 상장한 중국 기업이 강세였다.

국내에 상장한 중국 기업은 유가증권시장의 중국원양자원을 포함해 총 15개다. 이날 15개사의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평균 10.58%(이하 동일기준) 상승했다.
골든센츄리는 상승제한폭 30%까지 오른 6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웨이포트와 GRT는 각각 24.23%, 16.02% 올랐다. 완리(10.88%), 헝셩그룹(10.69%), 차이나그레이트(10.15%), 크리스탈신소재(10.84%) 등도 강세였다.

차이나하오란(10.45%), 오가닉티코스메틱(9.13%), 이스트아시아홀딩스(8.73%), 로스웰(5.82%) 등도 주목을 받았다. 씨케이에이치와 에스앤씨엔진그룹은 각각 5.81%, 3.04% 오른 2095원, 1525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중국기업들의 강세는 선강퉁 시대 개막과 함께 그동안 저평가 받았던 주가가 재평가를 받을 것이란 기대감의 반영으로 풀이된다.
선강퉁 거래는 다음달 5일 열린다. 선강퉁은 중국 선전과 홍콩 증시 간 교차거래를 허용하는 제도다. 이로써 한국 개인 투자자들도 홍콩증권거래소를 통해 선전 거래소에 상장한 881개 종목에 직접 투자할 수 있다. 이는 상하이증시와 홍콩증시 간 교차거래인 후강퉁 시행 이후 2년 만이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