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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 NK세포 활용한 항암세포치료제 개발 본격화

최종수정 2016.11.28 09:32 기사입력 2016.11.2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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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정찬 박사 “줄기세포 기술과 제대혈 유래 NK세포 병용, 암 치료 솔루션 제시할 터”

네이처셀 라정찬 박사(사진 오른쪽)가 25일 암 치료 및 예방에 효과적인 NK세포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일본 오다 하루노리(小田治範.) 원장(왼쪽)을 면역세포 분야의 의료 고문으로 위촉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회사제공>

네이처셀 라정찬 박사(사진 오른쪽)가 25일 암 치료 및 예방에 효과적인 NK세포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일본 오다 하루노리(小田治範.) 원장(왼쪽)을 면역세포 분야의 의료 고문으로 위촉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회사제공>


[팍스넷데일리 고종민 기자]첨단 바이오기업 네이처셀이 본격적인 항암세포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네이처셀 관계자는 28일 “암 치료 및 예방에 효과적인 NK세포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일본 오다 하루노리 원장을 면역세포 분야의 의료 고문으로 위촉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지난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이처셀과 오다 원장은 유니버설 도너의 제대혈 유래 NK세포를 추출, 배양해 암 환자를 치료하는 구체적인 연구 개발 로드맵에도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는 네이처셀 관계사 알재팬과 오다클리닉이 일본 재생의료법에 따라 후생성으로부터 각각 허가받은 지방 줄기세포(2종)와 면역세포(3종)를 각사 및 협력병원에 배양 공급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라정찬 박사는 “네이처셀과 알바이오가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이 최근 개발에 성공한 암 억제 성체줄기세포 배양기술과 오다 원장의 NK세포 요법을 병용하는 연구를 할 것”이라며 “암 재발 및 치료에 괄목할만한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다 원장은 “일본에서 성체 줄기세포로 재생의료를 선도하고 있는 바이오스타의 기술을 이용해 세계 각국의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돼 기쁘다”며 “특히 대표적인 난치 질환인 암 치료제가 조속히 개발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다 원장은 18년간 NK세포를 연구, 실용화해 온 ‘면역세포 원조’ 의사로 도쿄 신주쿠 소재 오다클리닉에서 지금까지 1만명이 넘는 암 환자 치료 경험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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