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전직 국회의장ㆍ원로, 朴 대통령 하야 촉구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늦어도 내년 4월까지는 하야해야" 주장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전직 국회의장과 국무총리 등 정ㆍ관계 원로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한 호텔에서 회동해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로 국정 혼란을 타개하기 위해 박 대통령이 빨리 사퇴할 것을 선언, 늦어도 내년 4월까지는 하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박관용 전국회의장이 전했다.

국회는 거국중립내각을 구성할 국무총리를 조속히 추천하고, 박 대통령은 새총리에게 국정 전반을 맡겨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현재의 국가적 위기의 중대 요인이 제왕적 대통령제에 있다고 보고 여야에 개헌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회동에는 박 전 의장을 비롯해 김수한ㆍ김형오ㆍ강창희ㆍ정의화ㆍ박희태ㆍ김원기ㆍ임채정 전 의장과 신경식 대한민국 헌정회장, 권노갑 전 민주당 상임고문, 김덕룡 전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 등이 참석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