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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같은 날, 다른 집회…95만 '성숙한 촛불'과 '그 옆의 맞불'

최종수정 2016.12.19 17:51 기사입력 2016.11.2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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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같은 날, 다른 집회…95만 '성숙한 촛불'과 '그 옆의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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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같은 날, 다른 집회…95만 '성숙한 촛불'과 '그 옆의 맞불'


지난 1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4차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서울에만 60만명(경찰 추산 17만명)의 시민들이 모였고 전국 곳곳에서 일어난 집회까지 합하면 모두 95만명(경찰 추산 26만명)이 모였습니다.
수많은 인파가 몰렸지만 이날 연행자 0명, 부상자 0명. 거리를 청소하고, 폭력이 없는 성숙한 집회 문화는 회를 거듭할수록 안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같은 날, 서울역 광장에는 또 다른 집회가 열렸습니다.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한국자유총연맹 등 80여개 보수 단체(주최 측 추산 6만7000명, 경찰 추산 1만1000명)들은 맞불집회를 열고 '강제하야 절대반대','대통령을 사수하자'를 외쳤습니다.
맞불집회는 여러 논란에 휩싸였죠. 박사모 등 보수단체들이 JTBC 취재진에게 폭력을 행사해 논란이 되는가 하면,시위를 하는 시민을 향해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퍼붓는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박사모 등 보수단체들은 시위자들에게 금품을 줬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서울역 주변의 노숙자들과 다툼이 벌어져 경찰이 중재하기도 했습니다. 보수단체 일부는 잠자고 있는 노숙자 위에 '하야반대 단식 20일째' 라는 피켓을 놓는 등의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상훈 애국단체총연합회 상임의장 "대통령이 조사도 안 받았는데 하야를 요구하는 촛불집회 총본산은 종북 좌파 세력들"

정광용 박사모 중앙회장 "촛불은 바람에 꺼지지만, 태극기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다는 것도 곧 알게 될 것"

그런데 말이죠. 촛불은 바람이 불면 꺼지기도 하지만 옮겨 붙기도 합니다. 19일 촛불집회에는 꺼지지 않는 LED 촛불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20일 검찰은 박근혜 대통령을 미르·K스포츠재단의 불법 설립 및 강제 모금, 청와대 문건 유출 등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로 입건했습니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세월호 참사 추모곡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26일 5차 주말집회가 열립니다. 주최 측은 역대 최다인 100만명 이상이 모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이경희 디자이너 moda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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