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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4분기 계절 성수기로 호실적 기대

최종수정 2016.11.21 08:07 기사입력 2016.11.2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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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정혜인 기자]대원제약이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4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앞서 대원제약은 3분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시장전망치를 뛰어넘는 깜짝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전년동기 대비 10.7%, 87.9% 증가한 552억원, 8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 제품군의 판매 호조와 공정개선 자동화설비를 구축한 데 따른 결과다. 3분기에는 오티렌, 코데원포르테, 프리비투스, 펠루비 등 만성질환 제품의 판매가 호조세를 보였다. 또 대원제약은 공정개선 자동화설비 구축으로 매출 원가율을 40.0%까지 내리는 것에 성공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4.7% 감소한 수준이다.

4분기 역시 겨울철 호흡기질환 및 감기 환자 증가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상용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동기대비 각각 17.3%, 29.6% 증가한 648억원, 92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영업이익률은 콜대원(OTC) 광고비용으로 인해 14.2%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원제약이 매년 약 5% 이상의 고배당주를 유지한 만큼 올해 역시 무상증자 약 3%, 주당배당금 250원을 주주에게 환원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하반기 배당주로서의 매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89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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