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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보안株 쇼핑나설 때"

최종수정 2016.11.18 14:56 기사입력 2016.11.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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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보안株 쇼핑나설 때"

[아시아경제TV 김은지 기자] 미국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보안관련주의 투자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의 주가 하락 역시 투자 가치를 더해가고 있다는 평가다.

18일 SK증권은 블랙프라이데이를 기점으로 모바일 쇼핑이 증가, 보안주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본격화 될 쇼핑시즌의 시작은 국내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며 "인터넷과 모바일 환경 발달로 해외직구를 통한 국내 소비자들의 상품구매가 올해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특히 올해부터 모바일 쇼핑규모가 인터넷 쇼핑 규모를 앞지른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실제로 미국 전체소비에서 온라인을 통한 소비가 꾸준하게 증가세를 보이면서 아마존은 블랙프라이데이의 특수를 톡톡히 누려왔다.

한 연구원은 "온라인을 통한 소매판매가 10%를 넘어섬에 따라 올해도 아마존은 블랙프라이데이의 승자라는 명예를 지킬 것"이라며 "이미 지난 1일부터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예년보다 일찍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블랙프라이데이 뿐 아니라 연말 쇼핑시즌에서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결제 및 보안 관련주, 모바일 광고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이란 분석이다. 그는 " KG이니시스 , KG모빌리언스 , NHN한국사이버결제 NAVER , 카카오 등 모바일 광고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며 "실제로 결제 및 보안관련주는 2014년 이후 연말 쇼핑시즌의 주가 흐름이 양호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최근 주가가 많이 하락한 점 역시 가격 메리트를 더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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