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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미래에셋 매수청구권 행사…합병 리스크 우려 해소

최종수정 2016.11.18 08:21 기사입력 2016.11.1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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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공도윤 기자] 미래에셋대우와 미래에셋증권 주식매수청구액이 16~17일까지 접수된 신청액을 토대로 추정할 때, 약 1200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1200억원 규모의 매수청구권 행사로 일단 양사의 합병 관련 부담은 해소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대신증권 강승건 연구원은 18일 “1200억원 규모의 자사주가 증가로 자사주 비율이 기존 21.9%에서 24.0%로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강 연구원은 “주식매수청구권 확대로 ▲자본시장법 166조의 2(장외파생상품의 매매 등)의 기준 미달 가능성과 ▲레버리지 비율 악화가 우려됐지만 매수청구권 행사로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매수청구권 행사 가정 시, 미래에셋대우의 총위험액/영업용순자본의 비율은 기존 215%에서 207%로 하락해 166조 2의 기준 200%를 상회할 수 있게 된다. 또 레버리지 비율 또한 기준 914%에서 931% 수준 상승에 그칠 것으로 분석됐다.

강 연구원은 “매수청구권 행사로 향후 미래에셋대우와 미래에셋증권의 합병 절차는 무리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 보유 주주는 12월21일부터 매매거래가 중지되며 신주는 2017년 1월20일 상장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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