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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 업체, e커머스까지 영역 확대

최종수정 2016.11.18 08:01 기사입력 2016.11.1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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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공도윤 기자] 메신저 업체들이 견고한 이용자층을 기반으로 퍼포먼스 광고 및 O2O로 매출처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라인(LINE)은 타임라인과 뉴스에 광고 탑재를 시작, 페이스북(Facebook) 역시 지난 8일 메신저용 스폰서드 광고 상품을 공식 공개했다.

한국투자증권 김성은 연구원은 18일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실행된 어플 10개 중 6개가 메신저 어플일만큼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많은 시간을 메신저에 할애한다”며 “메신저는 성공적인 모바일 플랫폼 신규 사업에 필수적인 요소인 이용자 확보를 위한 최고의 수단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메신저는 기본 기능인 커뮤니케이션 외에도 고성장이 예상되는 퍼포먼스 광고와 O2O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향후 메신저 기반의 챗봇 상용화로 이용자 편의가 개선될 경우 e커머스와의 연동도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연구원은 “AI의 발전으로 챗봇 기능이 빠르게 개선됨에 따라 이용자들은 메신저를 통해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선제적으로 상품을 추천함으로서 플랫폼 내 소비가 촉진될 전망이며 이는 매출 확대로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업체에 대해서는 “신규 진출 기업의 위협이 크지 않다”며 “▲챗봇 등 신규 기술 탑재에 따른 사업 영역 확대와 ▲퍼포먼스 광고 시장의 고성장 ▲O2O 서비스와의 적극적인 연계 등의 수혜는 기존 사업자들에게 집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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