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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기업가치 저평가 상태”

최종수정 2016.11.18 07:59 기사입력 2016.11.1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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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배요한 기자] 한진칼의 실적이 진에어의 노선 다양화와 운항 증가 영향으로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또 한진해운 리스크가 사라지면서 주가의 재평가가 전망되고 있다.

한진칼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93억원과 52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55.7%, 139.7% 증가했다.

현대증권 전용기 연구원은 18일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면서 “진에어의 실적이 노선 다양화와 운항 대수 증가 영향으로 예상치를 상회했고 정석기업, 여행정보, 한진관광, 호텔 전 부문에서 고른 실적 성장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칼호텔네트워크가 28% 증가한 330억 매출을 기록하면서 예약률 상승에 따라 내년에는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전 연구원은 현재 한진칼의 가치가 현저하게 저평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진에어의 3분기 누계 실적은 매출 5447억원, 영업이익 607억원으로 제주항공의 3분기 누계실적과 거의 일치한다”면서 “이는 한진칼의 NAV 산출에 제주항공의 시가총액 7625억원이 적용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또 “한진해운 추가 지원 리스크가 사라진 이상 주가의 재평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3만2500원으로 5% 상향조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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