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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인텍, 갤노트7 생산중단 후폭풍 ‘휘청’

최종수정 2016.11.18 08:17 기사입력 2016.11.1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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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정민정 기자] 서원인텍이 3분기에 주 고객사 신제품 생산 중단으로 실적 부진을 보였다. 베트남 공장 가동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점은 성장에 긍정적이다.

지난 14일 서원인텍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 936억원, 영업이익 2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3.2%, 55.4% 감소했다.

3분기 매출액 감소는 주요 고객의 신제품 생산 중단에 따른 것이다. 관련 부자재와 액세서리 매출이 전년동기대비44% 감소했다. 수익성이 높은 신제품에 비해 수익성이 낮은 보급형 제품 매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영업이익률도 하락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8일 “베트남 공장의 본격적인 가동이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특히 낮은 인건비 덕분에 수익성을 점차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유진투자증권이 추정한 4분기 연결기준 예상실적은 매출액 882억원, 영업이익 37억원이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6.5%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급형 제품을 주로 생산하는 베트남 공장 가동률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월 300억원 수준의 카파(Capa)를 보유하고 있는데, 가동률이 지속 상승하고 있어 월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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