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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위성, 세계최초 이중 SIM 위성폰 개발…“연내 공급 개시”

최종수정 2016.11.18 15:53 기사입력 2016.11.1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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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이정희 기자] AP위성이 세계 최초 이중 SIM 위성폰 개발에 성공해 연내 아랍에메리트 Thuraya에 공급을 시작한다.

AP위성 관계자는 18일 “전세계 이동 중에도 통화가 가능한 동종업계 최초 서비스를 탑재한 위성폰 개발에 성공했다”며 “다음 달부터 Thuraya에 초도 물량을 납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AP위성이 Thuraya에 공급하는 XT-PRO DUAL 기종은 위성통신과 지상통신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위성폰이다. Thuraya 위성통신 전용 SIM 슬롯과 GSM 통신용 슬롯 가운데 이용자 상황에 따라 SIM을 선택해 위성망, 지상네트워크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AP위성은 아랍에메리트 Thuraya에 초기 물량 1만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초기 공급물량에 따른 매출은 크지 않지만, 추가 공급도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XT-PRO DUAL은 이르면 12월 말에 출시해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판한다. 주요 시장은 중동, 유럽, 호주, 중국을 포함한 160여 개 국가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을 이용해 위성망과 지상망을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다”며 “Always-on 기능으로 두 개 네트워크망에서 동시 대기가 가능한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정희 기자 mango@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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