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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안테크, 실적 상향세 지속 전망

최종수정 2016.11.14 09:36 기사입력 2016.11.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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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고종민 기자]글로벌 위성안테나 전문제조업체인 인텔리안테크가 올해와 내년 사상 최대 실적 갱신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주요 고객사 인말새트(Inmarsat)가 신규 위성방송 통신 서비스(Inmarsat GX Service)를 올해 상반기 공개했으며, 인텔리안테크의 제품(GX terminal)이 해당 서비스 플랫폼에 납품되기 시작했고 실적 상향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윤주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4일 “인텔리안테크는 인공위성 안테나 관련 기술(RF 설계기술, 안테나 제어기술, 페데스탈 기술, 복합소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핵심기술을 토대로 세계 일류 상품을 보유(VSAT, TVRO 제품군 중)하고 있으며, Inmarsat 내 GX terminal 점유율은 상반기 기준 58%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인텔리안테크의 주력시장은 행상용 위성통신 안테나 방송시장이지만 앞으로 군수 및 항공용 제품을 포함한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라며 “커져 가는 데이터 위성통신 안테나시장에서 과점적 지위를 지켜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인텔리안테크는 Inmarsat 관련 신규 제품 효과로 올해 800억원의 매출액과 97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전망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86% 증가한 수준이며, 사상 최대실적 수치다.
또 내년 예상치는 각각 올해 예상치 대비 23%, 62% 가량 늘어난 984억원, 157억원이다.

윤 연구원은 “인텔리안테크 추정치는 기존 제품의 연간 매출 성장(20∼30%)에 GX terminal 서비스의 확장에 따른 매출을 반영한 것”이라며 “향후 군사용 및 항공용 관련 매출이 반영되면 오버행 이슈도 해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텔리안테크는 위성통신 안테나 제조기업으로 2004년 설립, 2016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주요 사업 군은 해상용 위성통신 및 위성방송 안테나 제조, 네트워크 구축, 수리 및 부품판매 사업 등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매출비중은 해상용 위성통신 69%, 해상용 위성방송 17%, 기타 14% 순이다.

주요고객사는 Inmarsat(영국), 말린크(Marlink, 노르웨이)가 있으며, 코밤(Cohbam, 영국), KVH(미국)이 주요 경쟁사다. 현재 최대주주는 대표이사 성상엽(지분율 24.4%, 특수관계인포함 41.8%)이다. 그 외 한국산업은행(9.99%), 에이티넘파트너스(9.7%) 등이 주요 주주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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