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불투명한 미래 극복과 성장을 위한 취지다. 최근 글로벌시장을 중심으로 가중되고 있는 불안정한 경기예측과 국내 완성자동차업계 노조 파업에 따른 실적부진 여파가 부품업체에 미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잘 극복해 나가기 위한 업무혁신 운동이다.
또 내년 양산 예정인 10여종의 부품 개발에 대해서도 차질 없이 진행해 성장성을 계속 이어 나가자는 결의도 함께 했다.
장재진 오리엔트정공 대표는 "이런 때일수록 기본과 원칙을 충실히 하면서 미래 먹거리인 신규 개발과 투자도 병행해 나가는 것만이 기업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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