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선효 네파 대표는 어렵게 생계를 꾸려가는 할머니와 외손녀가 살고 있던 다세대주택에 불이 나자 화재를 진압한 후 자비로 집까지 수리해준 장형덕 서울 송파소방서 소방경·이강균 소방위·정선경 소방장·김성욱 소방장 등에게 패딩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감동적 선행과 주인공을 따뜻한 패딩으로 선정, 감사의 뜻으로 패딩을 전달하고 이를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년째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부터 시작해 다음달 31일까지 약 100여 명에게 패딩을 전달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