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서구보건소는 내달 31일까지 맨드라미 그림으로 유명한 박동신 초대전 ‘월계관의 사랑’을 진행한다.
서구 관계자는 “미술관이 아닌 보건소라는 예상치 못한 공간에서 미술과의 만남으로 주민들에게 뜻 깊은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그림을 무료로 전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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