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는 힐러리 테마주로 분류되면서 이날 29.95%(900원) 오른 3905원을 기록했다.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의 ‘이메일 스캔들 재수사’가 사실상 무혐의로 종결됐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반기문 테마주로 엮인 에스와이패널은 29.87%(8050원) 상승한 3만5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에스와이패널은 지난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동생인 반기호 씨가 부회장으로 선임되면서 반기문 테마주로 분류됐다.
이밖에 조광피혁(+29.95%), 퓨쳐스트림네트웍스(+29.86%) 등도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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