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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희망 시가총액 9조원 이상 가능”

최종수정 2016.11.07 15:10 기사입력 2016.11.0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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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이순영 기자]현대증권은 7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밸류에이션이 높다는 시각이 있지만 희망공모 시가총액 상단인 9조원 이상의 평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태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자회사의 지분가치를 포함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적정 시가총액을 10조5000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바이오 CMO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이미 1,2공장에 대해서 2022년까지 대부분의 수주를 받아놓았으며 올해 상반기 1공장의 배치 성공률이 산업 평균을 웃도는 등 실적 가시성이 높기 때문이라는 설명.
그는 “18만 리터의 3공장이 완료되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1위 업체로 올라설 것”이라며, 연평균 15.1%씩 커질 바이오 CMO시장 확대 수혜를 톡톡히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바이오시밀러 경쟁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은 빠른 출시인데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초로 엔브렐 바이오시밀러를 유럽에 출시했고, 셀트리온에 이어 두 번째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의 유럽 허가를 획득했다”며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빠른 출시를 투자포인트로 꼽았다. 이어 “휴미라, 허셉틴, 란투스의 바이오시밀러 개발도 선두권으로 향후 큰 성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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