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과 6일 인천 강화도 그레이스힐 청소년 수련원에서 ‘2016 청소년 비전 프로젝트’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TV 김은지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인천 강화도 그레이스힐 청소년수련원에서 ‘2016 미래에셋 청소년 비전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사회복지기관 초등학교 5·6학년 5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삶을 성찰할 수 있는 ‘라이프 콘서트’, 자기표현능력과 자신감 향상을 위해 준비한 ‘72초 영화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 일정으로 진행됐다.
한편 미래에셋그룹은 ‘젊은이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2000년 3월 미래에셋박현주 재단을 설립했다. 해외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을 비롯해 청소년 대상 글로벌 문화체험단, 금융진로 교육, 맞춤식 도서지원 등 다양한 인재육성사업을 통해 15만여 명의 학생들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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