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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대성, 3분기 영업익 54억원…전년比 23% ↑

최종수정 2016.11.07 13:29 기사입력 2016.11.0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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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김은지 기자] 교육 전문 기업 디지털대성 이 3분기 안정적인 성장세를 그렸다.

디지털대성은 7일 3분기 잠정실적 공정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4억8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3.8%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9억원, 당기순이익 53억10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38.3%, 49.4% 증가했다.
3분기 실적 향상의 주요 요인은 지난해 인수한 한우리열린교육(이하 한우리)과의 시너지로 회원수가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우리 회원수는 지난 2분기 8% 증가했고, 3분기에는 10% 증가했다. 디지털대성은 이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온라인 대입 브랜드 대성마이맥 등 이러닝 분야에서도 회원수가 지난해 대비 약 27% 늘었다. 특히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이후 평가원의 난이도가 높아짐에 따라 상위권 학생들이 선호하는 강사가 많은 대성마이맥의 신규 수강생들이 증가했다. 강사들의 꾸준한 신규 콘텐츠 제공에 힘입어 이러닝 회원수 증가세는 이후에도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회사는 예상하고 있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전체 강사들의 수강생 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한우리의 회원수도 매 분기 증가하며 매출 상승을 이끌고 있다”며 “향후에도 회원수 증가세는 꾸준히 계속될 것으로 예측되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의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대성은 온라인 인강 브랜드 대성마이맥을 기반으로 대성학원 운영, 모의평가, 입시 컨설팅 등 수험생 대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독서논술 교육 분야 시장점유율 1위 기업 한우리열린교육을 인수해 ‘토털 교육 서비스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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