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포스코대우, 포스코P&S 철강유통부문 합병…“판매채널 구축 완료”

최종수정 2016.11.07 08:18 기사입력 2016.11.07 08:18

댓글쓰기

[팍스넷데일리 윤신원 기자] 포스코대우는 포스코P&S의 철강 유통 부문과 2016년 P&S가 인수한 가공센터 3개사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포스코P&S의 철강유통부문을 포스코대우가 흡수하는 분할합병으로 진행된다.

포스코대우의 기준 주가를 근거로 산출된 분할합병 비율은 1대 0.494다. 포스코대우는 주식 1068만주를 신주발행해 포스코P&S 주주에게 교부할 계획이다.
포스코대우 측은 “이번 합병을 통해 철강유통사업에서의 역량을 확대하고, 고객에게 솔루션 마케팅을 제공하겠다”면서 “포스코대우의 핵심 사업역량인 철강사업부문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꾀하겠다”고 밝혔다.

합병대상 회사의 평가 가치는 자산가치 2710억원, 수익가치 2538억원을 40%:60% 가중평균으로 환산시 2607억원이다. 이에 대해 미래에셋대우는 비교적 합리적인 가치평가라고 판단했다.

류제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7일 “이번 합병으로 포스코대우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4.5%, 8.1%, 순이익은 8.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또 포스코의 수출 물량뿐 아니라 국내 유통 판매 및 마케팅 조직을 흡수하면서 포스코의 포스코대우 매각과 관련한 우려는 완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