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4일까지 분더샵 청담 3층에 ‘아틀리에 라인’ 전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스튜디오 톰보이가 국내 최고의 명품 편집샵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스튜디오 톰보이에서 판매하는 다섯 가지 라인 중 하나인 아틀리에 라인은 브랜드 리뉴얼 당시 가장 많은 공을 들인 프리미엄 상품군이다. 해외 브랜드와 견줘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디자인과 품질을 완성하기 위해 별도의 아틀리에(창의적 공간)를 마련하고 브랜드 전문가들이 콘셉트와 디자인의 방향을 설정했다.
아틀리에 라인은 ‘강해 보이는 여성 안에 숨겨져 있는 낭만적인 자아와 내면의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준다. 주요 제품 가격대는 코트 40만원대, 재킷 20만원대, 바지 20만원대 등으로 경쟁 컨템포러리 브랜드 대비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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