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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프씨, “5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

최종수정 2016.10.27 14:08 기사입력 2016.10.2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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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정민정 기자] 태양광 백시트 전문기업 에스에프씨가 경영권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에스에프씨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직접취득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자기주식 매입 예정기간은 올해 10월 28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3개월 간이다.
에스에프씨는 이번 자사주 매입의 최우선 목표로 경영권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내걸었다. 에스에프씨의 현재 보유 현금은 400억원에 달한다.

또한 구강용해필름 전문 기업 씨엘팜과 함께 새롭게 진출한 동물·어린이 약품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에스에프씨는 지난 20일 신규 사업을 위해 씨엘팜의 무기명식이권부 무보증 사모전환사채에 100억원을 투자했다. 신규 사업부는 장석훈 씨엘팜 대표가 에스에프씨의 대표를 겸직하며 이끌고 있다.
에스에프씨 관계자는 27일 “자사주 매입 결정은 최근 기업가치와 무관하게 주가가 하락한 것에 대해 책임 경영을 하겠다는 의지다”며 “씨엘팜과 진출한 의약품사업 전망을 고려할 때 현재 주가는 현저히 저평가 된 상태라고 판단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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