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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포스코, 업황과 체질 개선→3분기 영업이익…↑"

최종수정 2016.10.27 09:24 기사입력 2016.10.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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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김원규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포스코( POSCO )에 대해 업황과 체질 개선으로 3분기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4만8000원을 유지했다.

박석봉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탄소강 스프레드 확대와 원가절감 및 고부가제품 비중 확대가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며 이같이 말했다. 실제로 포스코의 3분기 매출액은 6조100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3.1%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524억원을 기록해 33.6% 증가했다.
다만 4분기 영업이익 개선에 대한 기대치는 낮춰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올 들어 3개 분기 연속 확대되었던 탄소강 스프레드가 4분기에는 원재료가격 급등의 영향으로 축소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박 연구원은 "포스코의 4분기 원재료 투입단가는 t당 4만2000원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탄소강 판가는 t당 2만7000원 인상에 그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박 연구원은 "동시에 E&C 부문의 대규모 구조조정 영향으로 연결실적도 다소 기대치를 낮출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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