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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대형 이벤트 앞두고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

최종수정 2016.10.27 08:46 기사입력 2016.10.2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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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대형 이벤트 앞두고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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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배요한 기자] 전날 코스피는 선물시장 내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 확대와 프로그램 매물출회로 1%가 넘게 하락하며 2010선 초반까지 내려 앉았다. 이는 11월 초 발표되는 ▲주요국 통화정책회의(1일 BOJ, 2일 FOMC, 3일 BOE) ▲미국 대통령 선거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 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코스피의 5일 평균 거래대금도 연중 저점 수준을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은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NH투자증권 김진영 연구원은 27일 “리콜 사태 이후 국내 증시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했던 삼성전자 주가에 제동이 걸린 가운데 주도주와 매수주체의 부재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단기적으로는 변동성 장세가 좀 더 이어질 개연성이 커 보인다”고 판단했다.

다만 김 연구원은 “증시와 달리 외환시장은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고, 일부 대외 불확실성 완화와 글로벌 경기 모멘텀 회복조짐이 Risk-On 무드를 지지해주고 있다”며 “추가적인 외국인 자금이탈 보다는 120일 이평선에서의 지지력 확보과정 전개에 무게가 실린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그는 코스피의 단기 변동성 확대를 감안해 개별 모멘텀을 보유한 업종에 대한 대응전략을 이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언급했다.
김 연구원은 “글로벌 Restocking cycle(재고 재비축 수요) 재개 조짐과 맞물려 수혜가 전망되는 반도체 및 철강업종과 유가 상승으로 업황 개선이 기대되는 건설 업종에 대해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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