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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 4분기 실적 성장 주목…“고가 제품군 판매 호조”

최종수정 2016.10.27 08:44 기사입력 2016.10.2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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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배요한 기자] 대현이 고가 제품군인 캐시미어의 트렌드가 도래하면서 4분기 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 구성진 연구원은 27일 “올해 F/W 시즌은 여성복 트렌드가 캐시미어로 돌아왔다”면서 “4분기에는 2002년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구 연구원은 지난 5년간 패션 트렌드를 이끌었던 SPA 브랜드는 경쟁이 치열해졌고, 소비자들의 관심도 많이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그는 대현의 올해 3분기 실적에 대해 “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할 전망”이라며 “비수기인 3분기에 흑자를 내는 것은 5년 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씨씨콜렉트가 20% 내외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실적 호조를 이끌고 있고, 모조에스핀과 듀엘도 10%대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대현의 올해 3분기 매장 수는 489개로 전분기 대비 6개 증가했다.
구 연구원은 대현의 투자포인트로 △무차입 경영 돌입 △중국 수출 사업 성과 △신규 브랜드 론칭을 통한 외형 성장 지속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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