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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3분기 사상최대 실적…“해외진출 확대”

최종수정 2016.10.26 11:27 기사입력 2016.10.2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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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이정희 기자] 바이오 의약품 전문기업 휴젤이 사상최대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분기 최대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3분기 다시 새로운 기록을 갱신한 셈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휴젤은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81%증가한 328억원, 영업이익은 317% 늘어난 179억원, 당기순이익 146억원을 달성했다고 26일 잠정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3분기는 비수기임에도 보툴리눔톡신과 HA필러의 확고한 국내에서의 매출과 빠른 해외 매출 성장에 힘입어 서프라이즈 실적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휴젤은 이미 지난 2분기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을 넘어섰다. 해외 시장진출을 위한 임상시험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휴젤의 보툴리눔톡신 제품 ‘보툴렉스’는 미국, 유럽, 중국 등지에서 임상 3상이 진행되고 있다.

휴젤의 HA필러 제품 ‘더 채움’ 역시 국내 시장점유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휴젤은 지난 5월부터 제2공장을 가동해 국내외 늘어난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연내 러시아, 브라질 등 주요 국가에 진출할 계획이다.
문경엽 대표는 “현재 보툴렉스의 인허가 프로세스 중인 30여개 국가에 진입이 가시화되면 해외 매출은 더욱 빠르게 성장할 전망” 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적인 제품 출시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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