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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마크로젠, 합자법인 설립 “소비자 유전체 시장 진출”

최종수정 2016.10.25 14:55 기사입력 2016.10.2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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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배요한 기자] LG생활건강과 마크로젠이 소비자 유전체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합자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설립자본금 총 60억원을 50:50의 비율로 공동 출자해 합자법인 ‘젠스토리(Genstory)’를 설립하고 다양한 소비자 직접 의뢰(DTC) 방식의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6월30일 보건복지부는 개정된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혈당, 혈압, 피부노화, 콜레스테롤, 탈모 등 12개 항목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의료기관의 의뢰 없이 유전자 분석 업체가 직접 하도록 허용했다. 그러나 검사항목 수와 제공 가능 정보, 소비자 접근성 등 다양한 제약 요인으로 인해 시장 활성화는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제약 요인들을 극복하기 위해 LG생활건강과 마크로젠은 신설 합자법인에 양사의 기술 및 마케팅 역량을 결집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정현용 마크로젠 대표이사는 “LG생활건강과의 합자법인을 설립으로 국내 소비자들은 유전자 정보에 기반한 미용 및 건강 관리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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