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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양호한 3분기 실적 예상"

최종수정 2016.10.24 09:07 기사입력 2016.10.2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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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김원규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4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에 대해 유럽 물량이 예상보다 선전하면서 3분기 실적이 양호한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3분기 매출액은 1조700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6% 감소할 전망이지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67억원을 기록해 6.2% 늘어날 전망이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100원을 하회하던 원·달러 환율은 연말 미국 금리 인상을 앞두고 약세 전환해 3분기 평균을 상회하는 1130원선으로 회복했다"며 "원료 중 천연고무는 t당 1400달러 내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타이어 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분석도 나온다. 시기적으로 완성차 업체에 대한 우려가 커져 반사이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정 연구원은 "완성차 및 관련 부품업체들은 대규모 파업의 영향으로 3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진 시점"이라며 "상대적으로 이익에 대한 가시성이 높은 타이어 업체들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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