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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증권 "은행주, 호실적과 배당수익률 매력...하나금융·KB금융 최선호주"

최종수정 2016.10.24 09:08 기사입력 2016.10.2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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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이순영 기자] KTB투자증권 24일 3분기 실적이후 은행주 매도를 고민할 수 있겠지만 배당수익률과 수급상황을 볼 때 아직은 팔 때가 아니라고 평가했다. 최선호주로 KB금융 과 하나금융을 꼽았다.

김은갑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발표된 실적을 보면 이익전망 상향은 충분하다”며 내년 1분기 양호한 실적 예상과 함께 4분기도 예년만큼 이익이 감소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은행주의 주식매매이익이 증가할 환경으로 ROE(자기자본이익률)는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
배당수익률 또한 매력적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우리은행, 기업은행은 보수적으로 봐도 4.0%이상 수익률이 전망되며, DGB금융은 3.0% 이상, 신한지주, KB금융은 2%후반대 등 배당매력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 실적 시즌 이후 주가 조정이 있더라도 곧 배당시즌이라 조정폭이나 기간이 길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수급 측면 역시 과거와 다른 특징이 있다고 짚었다. 김 연구원은 “은행주는 주가가 상승하는 동안 외국인 매수가 거의 없었다”며 “최근 1~2주간 외국인 매수강도가 높아지는 변화가 생기기 시작해 외국인 수급은 우호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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