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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케미칼, 힐러리 수혜주로 주목받는 이유는

최종수정 2016.10.24 08:25 기사입력 2016.10.2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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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배요한 기자] 제이씨케미칼이 미국 대통령 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당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김재윤 연구원은 24일 “힐러리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면서 “수출 물량의 대부분이 미국향인 제이씨케미칼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최근 국내 바이오디젤의 의무혼합비율은 기존 2%에서 2.5%로 증가하면서, 바이오디젤시장 규모는 25% 늘어났다. 이 비율은 3년 후인 2018년 7월에는 3%로 증가될 예정이며, 이 후 3년마다 재검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EU나 북미가 자동차 연료의 5~7%를 바이오연료로 대체하는 점을 감안했을 때, 국내 시장은 최소한 2배 가량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그는 올해 제이씨케미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52억원과 252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9.9%, 524.6%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실적호조 사유에 대해 △의무혼합비율의 증가에 따른 수혜 △시장 구조조정에 따른 신규 고객사 확보 △2015년 4분기 원재료 대량구매에 따른 추가원재료 비용부담 제한 등을 꼽았다.

김 연구원은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15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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