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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오프라인 중고서점 시장 진출…“고성장 기대”

최종수정 2016.10.24 08:06 기사입력 2016.10.2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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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배요한 기자] 예스24의 사업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넘나들면서 시너지 강화가 기대되고 있다.

IBK 투자증권 임동오 연구원은 24일 “예스24는 최근 2곳의 중고서점 오픈과 자체브랜드 전자책인 크레마 사운드를 출시하며 고성장 중인 산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면서 “이 밖에 온라인 패션사업과 티켓, 공연사업을 영위하며 국내 대표 문화·컨텐츠산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스24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온라인 서점업체로 올해에는 오프라인 중고시장에도 진출하면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상반기 매출 비중은 도서 72.4%, 공연.티켓 17%, 전자책 2.7%, 패션 6.8% 등이다.

2016년 예스24는 장기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오프라인 중고서점 시장에 진출했다. 올해 4월 강남 1호점을 시작으로 8월에는 목동점을 오픈했으며, 향후에도 공격적으로 매장수를 늘려 나간다는 목표다.

임 연구원은 “올해 중 한 개의 매장을 추가 오픈 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에도 유동인구와 주거지역 등 입지를 고려해 매장 수를 확대할 전망”이라며 “현재 중고서점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는 알라딘이 유일한 상태이며 매년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고책 서점은 2014년 11월 도서정가제 개정 이후 저렴한 가격에 책을 구입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되고 있으며 향후 가파른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그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900억원과 4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7.4% 증가, 68.7% 감소할 전망”이라며 “수익성 저하는 도서시장 확대를 위한 마케팅 비용이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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